나만 몰랐나 봐 종이호일 사용꿀팁이 이거였다니~ 안녕하세요. 라떼라이프입니다. 평소처럼 종이호일을 꺼내 튀김요리를 하려고 꺼내 들었는데요 글쎄 지인이 그렇게 자르면 안 된다고 그렇게 말을 해주더라고요 왜 왜? 보통 호일 박스에 있는 톱날에 잘라내는 거 아니었나요?! 그렇게 잘라내면 꼭 끝부분이 덜 잘려서 네모난 모양대로 잘리지 않는다고 해요 이럴 때 방법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정말 똑바르게 잘리더라고요 사용하고 싶은 만큼 꺼낸 뒤 뚜껑을 닫아주는 겁니다. 그랬더니 모양 그대로 원하는 선으로 딱 잘리더라고요 그리고 뚜껑을 닫기 전 한번 쓱 그어주면 훨씬 더 실패 없이 잘라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박스에 담겨있는 포일을 꺼내 들면 도르르 종이가 돌아가면서 박스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알고 보니 박스 옆면..
일회용 케첩 감자튀김 먹을 때만 썼다면 여기에도 써보세요~ 안녕하세요. 라떼라이프입니다. 배달음식 시켜 먹고 받은 케첩이 냉장고에 한가득 들어있어요 더는 미루지 못하고 꺼내 들었는데요 일회용 케첩이 생각보다 많은 곳에 청소아이템으로 쓰인다고 해요 특히 수도꼭지 청소할 때 저런 물때들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데요 수돗물에 들어있는 미네랄로 인해 물때가 생기고 묵은 때가 쉽게 사라지지가 않는데요 이럴 때 치약을 써서 청소를 해줘도 수도꼭지가 윤기가 광이 날 정도로 반짝반짝 변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가장 좋은 꿀아이템에 케첩을 같이 써주면 두배로 효과가 상승한다고 해요 산성 성분이 스테인리스 재질을 광나게 만들어주는 건데요 이때 골고루 발라주는 게 포인트 같아요 여기서 다 쓴 칫솔로 구석구석 닦아주면 손쉽..
쌀포대를 5초 만에 풀어버리다니 이걸 왜 지금 알았지?! 안녕하세요. 라떼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쌀포대를 풀어야 할 때가 왔어요 요새는 바쁜 관계로 10kg 사서 먹으면 그래도 든든하게 오래 먹곤 하는데요 급할 때 쌀포대 풀어서 뜯고 쌀을 씻어서 밥을 하려면 여간 바쁜 게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가장 어려웠던 게 가위로 포대를 뜯는 거였는데요 두꺼운 종이로 되어 있기도 하고 안에 코팅까지 되어 있어서 가위가 아무리 커도 뜯기가 불편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어떻게 쌀포대를 푸시나요? 다른 집은 어떻게 하는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보통은 가위로 이렇게 옆부분을 잘라서 보관함에 넣어두거나 페트병이 넣어두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방법으로 뜯어보았어요 포대 윗면과 아랫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실로 매듭이 지어져 있는 걸..
수건 쉰내 넣고 돌리면 냄새 끝?! 이거였구나! 안녕하세요 라떼라이프입니다. 여름철도 아닌데 벌써부터 수건 쉰내가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건조를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지만 벌써부터 이러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요 해가 좋을 때 잘 널어두지만 조금만 날이 우중충해지면 빨래가 덜 마르는 일이 많아요 이때 수건 냄새를 맡아보면 꼭 쉰내가 나기 일쑤네요 세탁조 청소와 함께 오늘 날 잡고 냄새를 잡아보자 싶더라고요 주방에 숨겨두었던 치약을 꺼내 들었어요 보기에는 다 쓴 치약이지만 이걸 반으로 갈라 보면 최소 한두 번은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이 나온답니다. 손으로 꾹 눌러서 짰을 때는 더는 나오지 않아서 버렸었는데요 가위로 잘라보고 난 뒤 절대 그냥 버리지 않고 있어요 뚜껑이 있는 윗면은 청소에 중간 부분은 세탁기에..
이제는 안경점에 가지 않아도 오래 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라떼라이프입니다. 앞이 뿌옇게 보이는 게 안경을 교체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시간이 되면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안 나서 집에서 닦아보자 했는데요. 보기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얼룩이 많이 묻어서 지저분해졌어요 특히 유분기가 묻어나다 보니 렌즈가 뿌옇게 보이는 건 일상다반사 그럼에도 교체한 지 몇 달 안 됐으니 렌즈손상은 없으니 코팅을 해보려고요 글쎄 안경점에서나 가능했던 안경 코팅이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더라고요. 집에서 쓰고 남은 바세린 하나면 안경 얼룩도 덜 묻어나고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리는 날 착용을 해도 습기가 생기지 않아요 방법도 얼마나 간단하게요 면봉에 바세린을 묻힌 뒤 렌즈에 발라주기만 하면 돼요 이때 렌즈가 손상되지 ..
평범한 컵홀더인 줄 알았는데 살림브라더였네요 안녕하세요. 라떼라이프입니다. 커피 마시고 하나둘 모아뒀던 컵홀더가 어느덧 몇 개나 쌓였더라고요 평소에는 그냥 버렸었는데 냄비받침으로 한번 쓴 후로는 절대 못 버리겠더라고요. 컵홀더 4개만 모이면 다이소 냄비받침 부럽지 않은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데요. 튼튼하기도 하고 물에 젖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정말 좋더라고요. 방법도 정말 간단하답니다. 따로 붙이거나 하지 않아도 한쪽씩 끼워넣기만 해주면 단단하게 고정이 돼 어느 곳에서나 사용이 가능해져요. 스타벅스 랜드마크인 사이렌! 이걸 기점으로 한쪽씩 끼워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사진과 같이 2개를 짝을 지어 같은 방향으로 하나씩 만들어주면 돼요 2개씩 짝을 지은 홀더를 다시 또 짝을 지어 맞춰주기..
스티로폼 부스러기가 집안에 날리는 일이 없어졌어요 안녕하세요. 라떼라이프입니다. 새벽배송을 시키는 일이 잦아져서인지 집안에 스티로폼이 쌓여만 가는데요. 택배가 올 때 테이프로 감아서 오는 게 대부분인데요. 오늘은 2개가 도착했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보통 택배 어떻게 뜯으시나요? 예전에는 뚜껑이 닫힌 부분을 홈에 맞춰서 칼이나 가위로 잘랐는데요. 이렇게 홈에 칼집을 하나 내준 뒤 방향대로 잘라주게 되면 자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힘이 많이 들어가고 방향도 맞지 않아서 위아래 여기저기 자르게 되면서 부스러기가 많이 날리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요 그래서 이 방법을 비추하면서도 계속 해왔는데요 아니 글쎄 방법을 가로에서 세로로 바꿨을 뿐인데 10초 만에 쉽게 풀리더라고요. 어떻게 그럴..
전자레인지에 '이걸'넣고 돌렸더니 벌어진 놀라운 일 안녕하세요. 라떼라이프입니다. 최근 전자레인지 청소를 한다고 했는데 잠깐 돌렸는데 타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급히 전원을 끄고 살펴보니 글쎄 음식물이 떨어져 묻어있었나 봐요. 그래서 전자레인지 청소가 시급해져 버렸어요 급하게 물티슈로 옆면과 윗면을 닦아주고 유리는 꺼내서 바로 설거지를 해줬어요 보니까 바닥면에도 음식물이 떨어져 굳어져있더라고요. 아마 돌리면서 물이 넘쳐 바닥으로 흘렀었나 봐요. 꺼내서 물로 씻어 헹궈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는데 그럴 수 없으니 일단 바닥도 약간의 물을 묻혀 구석구석 닦아주었답니다. 이때 키친타월을 사용해서 닦아주면 묵은 때가 쉽게 닦인답니다. 그랬더니 조금은 괜찮아 보이는데 그럼에도 잘 살펴보면 구석구석 닦이지 않은 게 보..
'이걸'하면 일회용은 더 이상 일회용이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라떼라이프입니다. 일회용 컵 시용이 잦아진 요즘입니다. 매번 사용 후 그대로 버리자니 마음이 안 좋고 그렇다고 커피를 포기하자니 하루가 너무 고달프니 걱정이 많았던 요즘인데요 이제는 컵을 하나둘 모아서 이걸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건 바로 정리수납함인데요 깨끗하게 세척 후 사용하면 웬만한 보관함보다 훨씬 깔끔하답니다. 세척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평소와 같이 수세미로 닦아주시면 돼요 그리고 마를 때까지 건조를 시켜주면 그거 자체로도 완성돼요 오늘은 집에서 여기저기 있던 커피캡슐을 정리해 보려고 일회용 컵을 씻어봤어요. 스타벅스 커피캡슐 맛도 향도 정말 다양하게 구비를 해두었는데요 밖에 나가서 한잔 사 먹으려면 비싸기도 하고 그때그때 매장을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