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몰랐나 봐 종이호일 사용꿀팁이 이거였다니~

 

 

안녕하세요. 라떼라이프입니다.

평소처럼 종이호일을 꺼내 튀김요리를

하려고 꺼내 들었는데요

글쎄 지인이 그렇게 자르면 안 된다고

그렇게 말을 해주더라고요

 

 

왜 왜? 보통 호일 박스에 있는 톱날에

잘라내는 거 아니었나요?!

 

 

그렇게 잘라내면 꼭 끝부분이 덜 잘려서

네모난 모양대로 잘리지 않는다고 해요

 

 

이럴 때 방법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정말 똑바르게 잘리더라고요

 

 

사용하고 싶은 만큼 꺼낸 뒤

뚜껑을 닫아주는 겁니다.

 

 

그랬더니 모양 그대로 원하는 선으로

딱 잘리더라고요

 

 

그리고 뚜껑을 닫기 전

한번 쓱 그어주면 훨씬 더 실패 없이

잘라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박스에 담겨있는 포일을

꺼내 들면 도르르 종이가 돌아가면서

박스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알고 보니 박스 옆면에 홈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호일을 이 안에 넣어준 뒤

잡아당기면 박스를 벗어나는 경우가

없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밀폐용기가 

제각각인 경우가 참 많은데요

 

 

모양에 맞춰서 호일을 만들기엔

사이즈가 제각각이라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모양도 맞지 않고 

밀폐용기보다 종이가 커서

사용하기 정말 불편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모양에 맞추려 하지 말고

종이를 있는 힘껏 구겨보세요

 

 

새 종이를 왜 구기냐 싶으실 텐데요

이렇게 구긴 뒤 펼쳐주면

어떤 용기에도 맞는 사이즈로

변신을 한답니다.

 

 

구겼다가 펼쳤더니 이런 모양을

갖추더라고요

 

 

구겼던 종이를 잘 펼쳐서

용기에 맞춰서 넣어준 뒤

윗면을 펼쳐주기만 하면 완성돼요

 

 

특히 기름진 음식을 담을 때

이렇게 구겨서 사용하면 용기 안으로

기름이 묻는 경우가 적어서

설거지할 때 정말 편해요

 

 

뚜껑 열고 당겨서 잘라낸 뒤

사용하기만 해 봤었는데

방법만 하나 바꿨더니 정말 

편해졌어요

 

종이호일 사용할 때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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