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컵홀더인줄 알았는데 살림브라더였네요

평범한 컵홀더인 줄 알았는데 살림브라더였네요

 

 

안녕하세요. 라떼라이프입니다.

커피 마시고 하나둘 모아뒀던 컵홀더가

어느덧 몇 개나 쌓였더라고요

평소에는 그냥 버렸었는데

냄비받침으로 한번 쓴 후로는

절대 못 버리겠더라고요.

 

 

컵홀더 4개만 모이면 

다이소 냄비받침 부럽지 않은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데요.

 

 

튼튼하기도 하고 물에 젖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정말 좋더라고요.

 

 

방법도 정말 간단하답니다.

따로 붙이거나 하지 않아도

한쪽씩 끼워넣기만 해주면

단단하게 고정이 돼

어느 곳에서나 사용이 가능해져요.

 

 

스타벅스 랜드마크인 사이렌!

이걸 기점으로 한쪽씩 끼워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사진과 같이 2개를 짝을 지어

같은 방향으로 하나씩 만들어주면 돼요

 

 

2개씩 짝을 지은 홀더를

다시 또 짝을 지어 맞춰주기만 하면

완성!

 

 

정말 간단한 방법인데요

이렇게 만들어두면 냄비받침으로

손색없이 사용 가능하답니다.

 

 

특히

라면먹을 때 라면냄비 올리기에

최고랍니다.

 

 

그리고 서랍장에 고이 넣어두었던 양말

짝을 맞추어 대충 접어서 넣어두었는데요

 

 

컵홀더만 있으면 정리가 수월해지더라고요.

 

 

이렇게 반으로 접은 양말을 홀더 안에

넣어두고 서랍에 정리해 두면

꺼내기도 쉽고 보기도 깔끔해서

정리수납할 맛이 나요

 

 

이런 방법으로 넥타이나 스카프 정리도

평소보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커피마실 때 흔하게 보던 컵홀더

이제는 집에서 정리수납도구로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