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이 무뎌져도 걱정이 없는 이유는 바로 이것?!
안녕하세요. 라떼라이프입니다.
요리를 하려고 하는데 날이 무뎌졌는지
재료손질에 한참 애를 먹었어요
그래서 응급조치를 해주었는데요.
오래되고 이렇게 무뎌진 칼날도
이거 하나면 금세 새것처럼
변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방법은 바로 '치약'인데요
치약에 들어있는 연마제성분으로 인해
무뎌진 칼날이 날카로워져요.
방법도 정말 간단하더라고요.
자기로 된 그릇이나 컵이 있다면
뒤집어주기만 하면 돼요.
그리고 칼날에 치약을 듬뿍 발라준 뒤
한 방향으로 쓱쓱 싹싹 밀어주기마 하면
칼날이 날카로워지는 게 느껴져요.
이렇게 칼날을 갈아준 뒤
설거지를 해서 사용을 하면
방금 전까지 재료가 잘리지 않던 게
쉽게 잘리더라고요.
이때 포인트는 한방향으로 갈아주는 게 좋답니다.
또한 아무래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장갑을 착용하고 작업을 해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만약 중간에 작은 홈이 있다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갈아주면 도움이 돼요
치약을 골고루 발라준 뒤 작업을 해주시면
금세 날카로워지게 만들 수 있답니다.
쓱쓱 싹싹 몇 번만 왔다 갔다 해도
무뎌진 게 완화되는데 이렇게 작업을 해주면
한 달은 거뜬하게 사용가능하더라고요.
물로 깨끗하게 세척을 해줬더니
버려야겠단 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집에서 사용하는 가위나 집게도
같은 방법으로 작업을 해주시면
날카로운 상태로 변한답니다.
특히 가위 날이 무뎌질 때가 많은데요
이제는 날이 무뎌져도 걱정이 없어졌어요.
날이 많이 무뎌지거나
홈이 있어 사용할 때 불편하다면
새 걸로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임시방편으로 급할 때는 치약을 사용하시면
조리할 때 한결 수월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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